26살, 경력 1년 미만, 이직 1번 또 이직 고민..잘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사람이에요.

17년 8월에 대학교 졸업 후, 과외알바로 돈모아서 여행다니면서 쉬고,

18년 6월에 첫 회사 입사 후, 5개월 다니고 직무가 너무 안 맞아서 이직했습니다.

현재 이직한 회사, 4개월 째 근무 중인데… 수습 3개월, 급여60%, 막 끝나고 4개월 째 근주 중 입니다.

회사가 규모도 크고 제가 정말 하고싶은 부서여서 연봉도 전 직장보다 훨 높고…

모든 조건이 다 괜찮았어요.

단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했던 것은 집에서 회사가 왕복 3시간입니다…

근데 막 상 들어오니, 해외영업으로 들어왔는데,

회사가 해외영업 사업이 안들어와 3개월 수습 동안 번역일만 계속 주더라고요.

계약서, 의향서, 수출입 통관 서류 등등,,, 별거 다 번역만 하고….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번역해 이렇게 하니 했죠….배우는거 없이 이렇게 4개월 째 다니고 있는데,

오늘 상사가 부르더니 해외영업이 일이 없어서 없어지고,

조직개편이 들어가서 갑자기 저랑 완전 상관없는 금융부서 (사업자금 조달)로 갈거라고 하시는거에요…………. 이번달 말부터….

왜 제가 거기 가냐니까, 경영학과도 졸업햇고 그래서 가르치면 될 것 같아서 라고 합니다..

전 해외영업이라해서 들어왔는데 수습 끝나니까 다른 부서로 옮겨지고…

제가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부서라서, 처음부터 다시 신입처럼 들어가서 공부하고 배워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이직준비를 다니면서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 너무 이직하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일 안주는 4개월 동안 이직을 계속 고민했지만,

윗 상사가 그럴 떄 마다, 술 한잔 사주시면서 조금만 기다려라, 사업들어 올거다 논의 중이다 이런말을 하셔서 수습끝나면 일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26살에,

대학교 4년 동안, 인턴 6개월짜리를 했어서 한학기 늦게 졸업해서 4.5년만에 졸업하고

1년을 놀고 먹고 여행다니면서 쉬고,

또 다음 일년은 5개월 첫직장, 지금 직작 4개월 째…….

저 진짜 너무 이직하고싶은데….

부모님은 현직장에서 부서 이동하고, 배우다가 생각해봐라,

아니면 떄려치지 말고 직장 다니면서 이직준비해라 라고 하십니다….

제발 선배님들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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